후덜 800원에 파는 W 맥주
이건 뭐 거의 캔 음료수보다 저렴해서 대박 ㅋ
예전에 1000원에 팔 때 먹어봤는데 이 가격이면 먹을만 합니다
노랭이 W가 괜찮아요~
크 믿고 먹는 파울라너와 써머스비 등
어 써머스비를 못 봤는데 담에 가서 잔뜩 집어와야겠어요~
여름철엔 저만한게 없거든요!
해운대 맥주, 국산 맥주치고 퀄리티는 높은 편이나
솔직히 가격대가 좀...3캔 만원인가 9천원인데
더 퀄리티 좋은 파울라너 필스너 에델바이스
이런거 먹는게 이득이겠죠?
그리고 수입 맥주지만 저렴하니 1500원에 파는 녀석들도 있어요 ^^
이건 한번씩 행사 안하는 시즌에 먹음 괜찮은 녀석들이에요
스텔라나 산토리 둘 다 괜찮은 맥주죠~
우리나라 맥주 가격이 웬만한 수입 맥주 가격이랑 똑같아요 ㅠㅜ
그래도 뭐 맥주 업체들은 별로 상관 없어요
왜냐면 국내 맥주가 안 팔려도 수입 맥주가 잘 팔리면 장땡이거든요.
대부분의 수입 맥주 수입처랑 동일하니 말이에요 ^^
헙? 카스 프레쉬!
러시아 월드컵 에디션으로 5캔에 9500원인데
그냥 4캔 9000원에 맛있는 수입맥주 먹을게요 ^^
카스는 5캔에 5천원하면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ㅎ
크 더운 여름철에 맛난 맥주 한캔이면
그냥 퇴근하고 더 필요한 것도 없죠~^^!
뭐 사실 이건 매년, 매달, 매일 꾸준히 하는 행사죠?
상시 행사지만, 9000원이라 평소보다 조금~더 저렴한 거 같아요 ^^ㅎ
특히 평소에 행사 품목이 아니었던 에델바이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메리트가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