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쇼핑하고 돌아다니다가 잠쉬 쉴겸
탐앤탐스에 커피한잔 하러 갔어요 ♬
메뉴가 정말 많은데 마실거 각각 하나씩 하구 허니버터브레드를 주문했답니다.
탐탐은 브레드 종류가 세가지 정도 있고 프레즐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디저트카페같은 느낌?ㅎㅎ
허니버터브레드는 따끈따끈하게
마실것들은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친구는 자바칩탐앤치노로~
원래는 쿠앤크프라페 같은걸 먹고싶었는데
아쉽게도 탐앤탐스 메뉴에는 쿠앤크 들어간게 없더라구요.
비슷하게 달달한 초코맛의 자바칩탐앤치노로 주문했지요 ㅎㅎ
허니버터브레드는 듬뿍 올려진 휘핑크림 위에
시나몬가루와 시럽이 뿌려졌어요.
조각조각 칼질되있어서 먹기편하더라구용
시럽이 모자라지는 않았지만.. 더 넉넉했음 좋았겠더라는!
다음엔 많이 뿌려달라해야겠어요 ㅎㅎ
탐앤치노는 쉐이크와 비슷한건데요~
얼음입자가 잔잔해서 빨대로 쭉쭉 빨아먹기 좋아요 ㅎㅎ
자바칩 탐앤치노 위에도 생크림이 올려져있는데
우유맛 나는 생크림이라 넘 부드럽고 맛있어요~
허니브레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빵!
시나몬향도 은은하고 달달한 꿀맛이에요.
밥 먹고 왔는데도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ㅋㅋ
달달한 디저트에 어울리는건 아이스아메리카노만한게 없는듯!
제가 주문한건 중간 사이즈에요.
사실 자바칩탐앤치노도 맛있어서 좀 뺏어먹었지만
끝은 아메리카노로 깔끔하게 마무리~ㅎㅎ
탐앤탐스 메뉴 우리가 먹은것들 가격이에요.
마침 아메리카노 행사중이어서 중간 사이즈를 3,000원에 먹었네요.
탐탐 프레즐이 맛있다던데 담번엔 프레즐 먹으러 가야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