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야채 각각마다 적당한 보관법이 있습니다.
매인 신선한 상태의 채소를 섭취하기 위한 정보 알려드릴께요!
야채보관법 1. 감자,고구마, 당근
감자나 고구마 등은 냉장실에서 보관하면 색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아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18도이상에서는 싹이 트기 때문에 그 이하의 서늘한 곳에 신문지로
싸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흙이 묻은 상태 그대로 보관합니다.
감자는 사과와 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트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야채보관밥 2. 양파
양파는 낡은 스타킹이나 구멍난 스타킹 안에 양파 하나를 넣어서 묶고
다시 하나를 넣어 묶는 방식으로 보관하면 양파끼리 서로 닿지 않고
썩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도 좋습니다.
야채보관법 3. 양배추
양배추나 양상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칼로 줄기를 잘라내고 물에 적신 탈지면이나 화장솜을 줄기를 자른
부분에 댄 다음 비닐주머니에 넣어 세워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야채보관법 4. 콩나물
콩나물은 용기에 콩나물이 잠길만큼 물을 넣고 보관하면 색깔이
변하지도 않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은 매일 갈아줍니다.
야채보관법 5. 무
무에 무청이 붙어있는 그대로 보관하면 영양분과 수분을 빼앗겨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무청을 떼고 보관하도록 합니다.
흙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야채보관법 6. 대파, 고추
대파나 고추는 가장 자주 쓰게 되는 기본적인 식재료이지만
금방 시들고 상하게 되어 오랫동안 먹기가 힘든데요.
대파와 고추는 미리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은 후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해서 필요할 때마다 요리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