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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라이프

당뇨병 원인

 

당뇨병은 상당히 복잡한 병이지만

쉽게 말해 혈액에 당분이 너무 많아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우리가 밥, 빵, 면류, 과자류 등과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 포도당 수치를 측정한

값이 혈당치이고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해주는 것이 인슐린

이라는 호르몬입니다. 이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 내

남아 있는 포도당이 증가하고 결국 혈당치도 상승하게 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한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동안 만들 수 있는 인슐린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슐린을 낭비하게 되면 언젠가는 고갈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이러한 원인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운동부족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먹은 후 단시간에 포도당으로 바뀌는 식품일수록

당뇨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과자류는

주의를 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술을 단숨에 들이키면 위험한데

당분이 많은 콜라나 주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를 단번에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저도 달달한 탄산음료를 마실 때 벌컥벌컥 들이키는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높은 혈당치를 그대로 방치하면 혈관이 손상되어 여러가지 이상증상이

나타나는데 그중 가장 많은 증상이 신경장애입니다.

 

신경장애 증상으로는 배뇨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심한 현기증이 나는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생기고 나서 치료하기위해 노력하는 것보다는

평상시에 식습관을 신경써서 예방하는 것이 훨씬 쉬울텐데요.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해소를 위해 평상시에도 운동을 하고

단것을 많이 먹지 않고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