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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가보았어요~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안내도가 나와있어요.

굳이 안내도를 보지 않아도 길따라 산책할 수 있도록 잘 해놓았더라구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로 들어가기전에작은 해변공원이 있어요.

공원 앞쪽으로 이렇게 바닷가가 펼쳐져있구요~

빨간등대와 하얀등대가있어서 저 앞에서 사진찍는분들도 많았어요.

 

 

 

 

이곳이 공원인데 벤치도 있고 매점도 있어서 쉴 수 있는곳이에요.

이곳을 돌아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로도 갈 수 있답니다.

 

 

 

하얀 등대앞에도 한번 가보구요~

 

 

 

날씨가 맑지 않은탓에 바다물도 우중충해보이지만

소나무와 어우러진 바닷가는 참 멋져요 ㅎ

경주에 바닷가가 있는줄은 이곳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어요.

 

산책로 위에서 찍어보았는데 아마 요 밑으로는 내려가지 못하게되있는듯하네요.

 

 

 

 

 

다리가 흔들흔들해서 아찔한 느낌 ㅋㅋ

파도소리길의 흔들다리를 건너 점점 주상절리로  향해갑니다~

 

 

 

파도소리길을 쭉 걸어가다보니

 이런 멋진 바위도 하나 둘 씩 볼 수 있었어요.

 

 

 

 

경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이렇게 자연과 산책로 모두가

 잘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치였어요~

 

 

바위가 어떻게 저렇게 섬세하게 깍여졌을까

자연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주상절리에요 !!

 

 

 

 

경주 부채꼴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답니다.

그 이후 2012년에는 천연기념물 제 5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경주 주상절리는 수평방향으로 펼쳐져있어서 마치 그림같은 경치를 자아내요.

역시나 인기명소인 이곳 앞에서서 가장 많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ㅎㅎ

날씨만 쾌창했다면 훨씬 더 멋졌을것 같아요.

날씨좋을때 바람쐬로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