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늦은아이 언어치료법
아이가 두돌이 지나도 말을 잘 하지 못한다면 부모는 걱정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당연히 걱정이 되는 것인 맞아요.
말을 통해서 감정을 전달하고 타인과 교류하며 지식을 쌓게되는데요.
말이 늦는 아이는 또래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렵고 학습능력도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아이가 말을 늦게 한다고해서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아이는 스스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이가 언어를 습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의 언어능력을 자극하고 일깨워주면 된답니다.
그럼 부모가 해야할 말이늦은아이 언어치료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할께요.
말이늦은아이 언어치료법1. 집중하기
아이들은 말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타인과 교류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요.
말이늦은아이의 언어치료법으로 부모는 아이에게 우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가 무엇을 보고 만지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의 기분은 어떠한지
주의깊게 살펴보도록하세요.
말이늦은아이 언어치료법2. 교류하기
아이가 말이늦다고하여 조급하여 무조건 말을 가르치려고하는 부모가 있는데요.
말이라는 것은 표현하는 수단만이 다가 아니랍니다.
말을 한다는 것은 소통을 원한다는 것이거든요.
아이의 언어치료를 위해서는 무조건 말을 많이 해준다고 되는것이 아니예요.
아이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때 부모는 그 행동에 대한 반응을 해주는거예요.
서로의 반응을 주고받는것에서부터 언어치료는 시작된답니다.
말이늦은아이 언어치료법3. 따라하기
아이를 따라하는 것은 아이가 자신에 대해서 귀기울여 반응해준다고 느껴
안정감을 가진답니다.
꼭 말만 따라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몸짓, 소리를
따라하는 것도 좋답니다.
아이가 방긋 웃는다면 부모는 따라서 방긋 웃어주면 되는것이지요.
말이늦은아이 언어치료법4. 짧고 명료하게 말하기
아이에게 아무리 말을 많이 한다고해도 아이가 말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효과는 없는것이지요.
이럴때에는 문장을 짧게 말해보세요.
예를 질면 "OO야~ 식탁에와서 밥먹을래?"라고 하는 대신에
"OO야~ 이리와~ 밥먹어~" 라고 하면 된답니다.
짧고 명료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랍니다.
말이늦은아이 언어치료법5. 반복해서 말하기
아이들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모든 지식이나 생각을 습득하게 되는데요.
아이가 "엄마 밥~" 이라고 말한다면
엄마는 "밥줘~ 밥차려줄께~"라고 하면되는거예요.
이렇게 아이가 말하는 것을 반복해서 말해주면 된답니다.
말이늦은아이 언어치료법6. 몸짓함께하기
어린 아이들은 아직 말소리를 내는 조절능력이 부족한데요.
그래서 아이들은 문장으로 말하기전에 아이가 말하고픈것을 행동으로
먼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행동을 통해 자신이 말하고픈 의사를 전달하는데요.
엄마는 이를 캐치하여 발전시켜주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