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요런 쫄깃한 식감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버블티가 너무 맛있게 느껴져서 매일같이 사먹을 정도에요 ! ㅋㅋ
오늘은 제가 사먹어 본 아마스빈 메뉴를 포스팅해볼께용
지난주에 테이크아웃을 하기위해 아마스빈 버블티 매장에 들렀어요.
번화가에 있는 매장은 사람도 많은데 여긴 대학가 동네라서
학교 방학기간인 요즘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이날도 역시 어떤 버블티 메뉴를 먹어볼지 고민고민했어요.
워낙 종류가 많아서 이왕이면 갈때마다 다른걸 먹어보려고 해요!!
아직 오레오 쉐이크는 안먹어봤는데 너무 달것같아서 고민하기 겁나네용 ㅋㅋ
그래도 보기엔 참 맛있어보여요 그쵸 ? +_+
아마스빈 메뉴판이에요
커피부터 생과일, 쉐이크, 라떼 등등 종류가 참 많아요.
아직 다 먹어보려면 한참이 남았네요 ㅋㅋㅋ
이날은 화이트초코 버블티(3,200)를 먹어보았어요.
주문하고 버블티가 나오면서 바로 드실꺼냐고 물어보시는데
바로 먹는다고하면 이렇게 빨대를 콕! 꽂아주신답니다.
테이크아웃할때는 빨대를 꽂지 않고 가져가야 흘리지 않아요 ㅎ
처음 먹어보는 화이트초코 버블티~
새하얀 음료가 마치 우유같아요.
먹어보니까 초코맛보다는 우유맛이 더 나긴 하더라구용 ㅎ
고소하면서도 적당히 달고 화이트초코맛도 진해서 맛있었어요.
타피오카펄도 이렇게 가득 넣어주셨어요~
한번씩 빨아먹을때마다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버블 넘 맛있어요 >.<
이맛에 아마스빈을 자꾸 찾게되네요.
그리고 이건 또 다른날 먹었던 녹차버블티(3,500)
녹차라떼에 타피오카펄이 들어갔는데 이것도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
음료양도 다른 카페보다 많아서 먹고나면 배가부르답니다 ㅋㅋ
그리고 이건 친구가 먹은 타로버블티 (3,500)
이것도 생우유가 들어가서 고소하면서도 달달한맛이 있는 버블티에요.
가장 무난하게 먹기 좋은 버블티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
얼른 다른맛들도 다 한번씩 먹어보고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