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채석장의 재탄생, 아트밸리 !
숨겨진 명소인 아트밸리는 국내 최초의 폐채석장 문화예술공간입니다.
화강암의 고갈로 폐채석장이 된 곳이 이렇게 멋진 공간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포천시에서는 2003년부터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의 폐채석장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는데요
자연 환경과 문화 예술, 사람이 하나되는 포천아트밸리는 국내 최고의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연장
산책로
전시장
모노레일
1급수를 자랑하는 천주호부터 목재형 산책로와 화강암을 소재로 한 조각작품이 있는 공원까지!
눈을 뗄 수가 없는 풍경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공연과 전시를 볼 수 있는 전시관, 다양한 체험교실이 열리는
창작체험실이 있어 아이와 함께 학습하기에도 좋을 관광지 입니다.
그리고 모노레일까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무엇보다 자연과 조화된 아름다운 풍경이 돋보이는
곳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에게 추천하는 봄여행지 명소입니다.
관람시간과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아트밸리는 꽤 넓고 구경거리도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관광을 할거라면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편안한차림으로 오르락내리락하셔도 괜찮을거구요
다 돌아보는데는 넉넉하게 2시간가량이면 충분합니다
포천 아트밸리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바래요!
http://www.artvalley.or.kr/art9/index.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