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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

[경남]경남여행에 들릴만한 곳 독일마을

 

남해 여행을 검색하다보면 자주 나오는 관광지코스중의 하나 '독일마을' 입니다.

경남권 여행이나 당일치기로 드라이브 하며 들리기에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에요!

 

처음 이곳을 알았을때 이 마을은 독일사람들이 모여 살고있는곳인가 싶었는데요~^^

그건 아니였고 원래는 독일 교포마을로 조성한 곳이었으나,

이후 독일 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된 곳입니다.

 

 


이 마을에 가면 바다가 남해 내려다보이는데 파란 바다와 독일 건물이 어우러진 경치와 풍경이
이색적인 멋을 연출하는데요 자연을 만끽하며 사진찍기도 너무 좋은곳이에요.

 

독일마을은 2006년 한예슬 주연의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배경이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곳으로 인기가 높아졌어요

 

 

 

 

이렇게 똑같은 색상의 집들이 넓은 잔디밭과 어우러져 옹기종기 있어요

집집마다 펜션이나 민박을 운영하고 있어서 남해여행 가신다면 추억만들기에 제격이겠죠!

그리고 마을 내에 있는 예술촌도 구경거리이기 때문에 이색적인 여행장소가 될 것같아요

뭔가를 체험하는 곳은 아니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바람쐬기에 너무 좋구요!

남해 여행을 결정 하셨다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