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쓰는 베이비로션~*
육아를 하면서 아기용품 이것저것 많은 브랜드를 접해보게 되죠.
아기로션 역시 어떤게 좋은지 순위도 따져보고 샘플도 받아써보고 했는데
지금은 퓨어엠라인으로 정착해서 쓰고있답니다.
사용할 수록 만족스러우니 괜히 이것저것 갈아탈 이유가 없네요 ㅎㅎ
베이비로션 고민중이셨다면 눈크게 뜨고 봐주셔요 !!
퓨어엠로션은 처음에 대용량이어서 눈이 갔어요 ㅋㅋ
울집 꼬맹이들 워낙 건조한편이라 로션쓰는양이 어마무시하거든요.
글구 저는 한번에 많이 발라주는게 아니라 수시로 덧발라주면서
보습에 신경쓰는편이라 사용감 편리성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네요~^^
300ml의 든든한 대용량 *_*
그리고 용기 앞면의 홀로그램 스티커 !
왠지 믿음이 가는 정품마크에요 ㅋㅋㅋ
세라마이드와 쉐어버터가 들어간 베이비로션이에요.
세라마이드는 손상된 각질층에 흡수되어 피부친화 보습막을 형성하고
악화된 피부의 보호와 보습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되는데요.
그래서 요즘같이 건조한 날에 꼭 필요한 로션인것 같아요.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에는 다섯가지 무첨가로
트리에탄올아민, 페녹시에탄올, 석유계오일, 색소, 벤질알코올을 넣지 않았어요.
민감한 신생아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넉넉하게 오래오래 쓸만한 베이비로션으로 딱이죠~*^^*
퓨어엠로션은 오픈과 잠금이 가능한 펌핑형식으로 되어있어요.
펌프식은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깨끗하게 쓸 수 있죠.
요런 펌핑형식의 베이비로션 예전에 다른걸로 써봤는데요.
아이들이 눌러대서 낭패를 본적이 있어서 조심스러운데
요건 잠금으로 돌려놓으면 아이들이 장난칠 일도 없어서 좋네요.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을 제 손에 먼저 발라보았어요.
손에 닿는 순간 시원한 수분감이 느껴지는데요.
로션이지만 수분에센스같이 무겁지 않은 느낌이에요.
약간 묽은 텍스쳐가 느껴집니다 ^-^
조금만 문질러줘도 가볍게 흡수되는 베이비로션~*
가벼운 질감이라고 해서 보습력이 떨어지지도 않아요.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수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아무리 보습력이 좋대도 늦게 흡수되거나 끈적임이 남아있으면
아기엄마에겐 단점일 수 밖에 없어요~~!
흡수되고나면 끈적임도 없고 산뜻하게 보습력이 좋답니다.
즉시 뽀송뽀송하고 촉촉하게 +_+
참, 그리고 요게 진정효과도 있는지 건조해서 오는 가려움이나
아기 피부에 발진같은 트러블이 생겼을때도 좋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로션은 적당한 촉촉함과 순해서 자극이 없어야한다는 건데요.
울 아가도 신생아때부터 별 트러블없이 잘 사용중이라 만족한답니다.
울집 꼬맹이들의 꿀피부를 책임져주는 퓨어엠라인이에요.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그리고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까지 !
신생아부터 쓰는 베이비로션으로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