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올수록 자외선의 영향이 강해지죠~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색소를 자극하고,
잔주름을 생기게하는 노화의 주범!
저는 이런 자외선이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러나 내리쬐는 햇빛따위는
신경쓸 겨를도 없는 우리아이들~ㅋㅋ
제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옷과 모자로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닿지 않게 신경써주고
키즈썬크림을 꼬박꼬박 발라주는 거에요
사실 요런제품은 여름에만 필요한 아기외출용품이 아닌걸
저도 얼마전에 뉴스보고 알게됐는데요..!
자외선은 UVA와UVB가 있는데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장파 자외선으로
1년내내 비슷한 강도로 지표면에 도달한답니다
그래서 여름철뿐 아니라 겨울철, 햇빛이 강하지 않은
날씨에도 방심하면 안된다는 거죠!!
이 UVA 차단지수는 PA로 표시된다고하니 참고하시구요
제가 사용하고있는 아토엔비는
PA+++ 로 반사시켜주는 강도가 높아요
처음엔 자외선차단지수만 보고 골랐는데
한두가지씩 제품들을 써보면서 순하고 좋은걸
분별하는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아토엔비 선크림은 식품의약안전처승인을 받아서
약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쓸 수 있고
보습제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보다 촉촉한 밀착력을 자랑해요!!
# 키즈썬크림 더욱 똑똑하게 쓰기!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야 피부에 고루 흡수되고
피부 보호막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어요
얼굴뿐 아니라 목,귀,손,발과같이 외부에 노출된 부위에는
꼼꼼히 발라주고, 아이들은 옷에 묻거나 땀에 잘 지워지므로
약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효과적이랍니다
무 파라벤류 방부제로 안전성을 높였구요
트리에탄올아민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색소 향료 탤크
위 성분은 성인화장품이나 아이들쓰는 제품에도 종종 들어있는걸 봤는데
이런성분까지 싹- 빼고 최대한 자극없도록 만들어졌어요
이러니 이것만큼은 가장 믿음가는 아기외출용품이죠~^^
자연성분을 얼마나 담았나 볼까요~'-'
마치현/병풀/캐모마일/알로에베라잎/녹차/ 추출물
베타-글루칸 판테놀 위치파젤수 등
천연성분들을 함유해서 촉촉함 강화!!
언제든지 발라도 피부에 거부감없이 촥 밀착되더라구요
사실 아기외출용품으로 챙기는 경우가 많지만
자외선의 영향이 실내라고 모두 안전한건 아니라고해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도 누적된 양이 많으면
피부에 영향을 주며, 모래,물 등에도 햇빛이 반사되기때문에
채광이 높은 실내에서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것이 좋아요
# 키즈썬크림 얼마나 발라야할까?
자외선 차단제는 적정량을 발라야 표시된 차단지수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1회 발라주는 양도 중요한데요
얼굴에 바를 경우 500원짜리 동전 크기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아기얼굴이 안그래도 뽀얗고 살짝건조하기도한데
뿌옇게 뜰까봐 조심스레 발라봤는데 전~혀 백탁없어요
한번에 많이 바르지 말구, 외출전에 발라주고
외출해서 2시간후에 덧발라주면
철벽같은 차단막이 유지되고있답니다 ㅎㅎ
요렇게 촉촉하고 몽글몽글
수분감느껴지는 제형이거든요
백색이지만 롤링해주면 들뜸/백탁없이!
빠르게 실키한 보호막을 만들어줘요
확실히 보습제성분들이 들어가서 발림성이 굉장히 촉촉해요
여름이라고 건성이 사라지는게 아니다보니
충분한 수분감도 공급해줄필요가 있거든요~
이건 하나로 수분로션+자외선차단 두가지 기능이 되는거같아요
다 바르고나면 미끌미끌한거 없이 촉촉하게 밀착되요
번들거리는 유분감도 타제품보다 덜한편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얼굴에 바르기도 괜찮았어요^^
우리집아이들두~ 덕분에 보들보들 뽀얀피부 잘 키켜주고있네요
올 여름역시 자외선이 강하다고하니
이런 아기외출용품은 필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