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받은 아기의 피부에 응급조치와도 같은 제품이
바로 신생아 수딩젤인것 같아요!
아이를 낳기전에는 대충 뭐 바디샴푸랑 로션정도만
준비해놨었는데 막상 출산을 하고 아이가 태열이 생기니
그냥 보습제만 잘 발라준다고 될일이 아니더라구요
태열이든 발진이든 증상을 진정시키는것이 우선이기에
시원하게 열을 식혀주면서 수분을 전달해줄 수 있는
수딩젤이 적합하단걸 뒤늦게서야 알았지 뭐에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점차 퍼져서
손쓸수도 없었을것 같네요
솔직히 신생아 수딩젤이 태열이나 발진 땀띠 등
민감한 피부에 좋다고는 들었지만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이 아니기때문에 어떤제품을 고르든
조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아토엔비는 파라벤무첨가 테스트나
피부저자극테스트를 통해서 인증을 받았기때문에
일단 믿음이 갔고,
직접 써보았을때도 우리 아이피부에
효과를 봤기떄문에 여지껏 쭉 써오고있네요 ㅎ
약간 외쿡느낌~스럽게 생겨가지고
예전에 처음봤을때는 직구제품인가?싶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ㅋㅋ
매장은 없고 아토엔비 사이트에서 구매가능하구요
첫 구매에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샘플증정이벤트를
상시로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길바래요 :)
한번에 4종샘플 다 받아볼 수 있어요!
신생아 수딩젤의 주성분은 마치현추출물,베타-글루칸
그리고 진정에 좋다는 병풀추출물 등등~
촉촉하기로 알려진 식물성분들이 대다수에요
그래서인지 발랐을때의 촉촉함 역시
다른 제품과 다르다싶었네요 ㅎㅎ
120g으로 한철 사용하기 적당한 양이구요
전성분에 보면 설명에 나와있지 않은
다른 식물성분들도 많이 들어간걸 알 수있어요
그리구 벤질알코올이나 페녹시에탄올 등의
유해성분도 안들어갔기때문에 아이피부에 안전하게
얼굴이든 몸이든 바를 수 있을것같아요
탱글탱글~ 물방울같은 투명젤
아무향도 안나고 색소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제형이에요 ㅎㅎ
그냥 물기많은 수분젤이 아니라
보습성분의 촉촉함이 가득한 겔타입인데요
겨울이지만 정말 이런 신생아 수딩젤은 꼭 있어야할것같아요
아이들피부도 기초부터 탄탄히해줘야하니까요 !
시원시원~하게 피부에 퍼지면서 스며들수록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것 같네요
아이한테 꾸준히 발라주니 얼굴이든 몸이든
만져만 봐도 피부가 건강해진걸 느낄 수 있었어요
그만큼 영양성분의 전달력 또한 뛰어나단거겠죠?
민감했던 아기 피부에도 가볍고 산뜻하게 케어해주는
신생아 수딩젤인것 같아요
요렇게 얇게 한번 수분막을 주고
로션이나 크림으로 한번더 덧발라주면
무엇보다 강력한 수분막이 형성되거든요 ㅎ
오랫동안 촉촉하고 보들보들 한것이~ +_+
느무좋네요 !
아기 이마에 좁쌀 여드름이나
오돌토돌한 원인모를 피부트러블!
이럴땐 유분기 있는 로션,크림보다는
순한 신생아 수딩젤 한겹 발라주면 금새 가라앉는것같네요
자극적인 성분이 아니다보니 가장 먼저 발라주기에 적격이거든요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요걸로 관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