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유아수면장애/소아불면증/불면증
자다가 깨서 공포에 질려 소리치며 우는 아이
밤 중에 벌떡 일어나 돌아다니는 아이가 있으신가요?
그럼 부모들도 잠을 설치기 마련이죠
걱정하시는 부모들도 많구요
하지만 어린이 수면장애는 대개 자라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
어린이 수면장애의 원인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두돌미만,
까다로운 성격 때문이구요
유아기,
잠= 부모와의 분리 라는 불안감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유치부 어린이들은 천둥번개, 도둑, 유괴 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잠을 못 이룬대요
아이들이 밤에 잠을 자다가 보이는 증상은 가장 흔한 것으로 악몽, 야경증, 몽유병 등이 있어요
악몽- 무섭고 나쁜 꿈을 꾸는 것으로 무서운 동물한테 쫓기거나, 높은 데서 떨어지거나, 귀신이나
외계인에 잡혀가는 꿈이죠
야경증- 자다가 벌떡 깨어나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있는 것으로 땀을 흘리고 숨이 가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해요
아이는 그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죠.. 왜냐면 무의식 중 한 행동이기 때문이예요
몽유병- 자다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것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밖에 나가 냉장고에서 우유나 과일을
꺼내 먹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아이의 무의식 중 한 행동이기 때문에 전혀 기억하지 못해요
자연적인 현상이므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그러나 이 현상이 계속 지속되면 성장발달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자주 반복되면 의사 선생님과 상담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