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나기직전에 가장 먼저 구매한
출산용품은 태열크림이에요~
물론 앞전부터 써왔던거지만 아이가 둘이나되니
보습제품도 2배로 필요하더라구요 ㅎㅎ
다른건 물려주면되니깐 딱히 구매할 거 없었는데
이것만은!! 넉넉하게 챙겨두길 잘한거같아요
아니나다를까...!!
우리둘째도 첫째처럼 피부가 불그스름하게
올라오더니 태열크림이 필요한때가 된거죠~
그래도 한번 겪어봤다고 잘 대처해줬더니
일주일안에 사그라들었답니다..^^
태열은 아기들 피부가 자체적으로 약해서
흔히 생기기 쉬운 증상이라고해요
그러니 아토피로 발전하지 않도록
보습관리 잘해주고 피부면역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하겠죠?
태열크림 하면 떠오르는건 딱 아토엔비에요
첫째가졌을때 조리원에서도 주변 언니동생들이
이게좋다며 미리준비했다며 얘기들은게 많아서
저도 큰고민없이 일단 사놓고봤는데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우리아이 피부에도
너무 잘맞고 순해서 지금도 쭉쭉 쓸수밖에없네요~
베타글루칸 베타인성분으로 충분한 수분감을 충족시켜주고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판테놀 세라마이드3 편백나무오일등등
좋은성분들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보습의 유지력 또한 뛰어나서
일반 로션발랐을때보다 태열크림이 확실히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켜주는것같네요
성분은 넉넉하게 쓸 수 있는 160g
크림은 적은양으로도 넓게 펴바르면서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해주기때문에
건조한 우리 아들둘의 피부엔
하루에 두어번정도 발라줘도 괜찮은거같아요
가벼운 튜브타입으로 가지고다니기도 편하구요~
캡입구부분이 이렇게 살짝 나와있어서
깔끔하게 쓰고 닫아주기 좋아용 ㅎㅎ
쫀쫀한 제형으로 모양잡혀 나와요
백색이고 무향으로 순수함이 느껴지는 텍스쳐~
향을 킁킁 맡아보면 인공적인 냄새가아니라
편백나무오일향 같기도하고
무튼 사용할때마다 은은하니 참 좋네요
여름이라도 피부는 늘 건조함을 호소하는거같아요 ㅠㅠ
건조해서 쩍쩍 갈라질듯한 피부부위에 발라보았어요
저대로 두면 퍼석퍼석한 각질이 뜨고 가렵기 마련이죠?
이럴땐 아토엔비크림의 실키한 보습막으로
부족한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기!
보습력좋은 태열크림답게 부드럽게 발리면서
촉촉산뜻하게 유수분막을 형성해줘요
미끄덩거리는 유분감이 아니라 수분감이 금방 날라가지 않도록
지켜주는 유수분밸런스로 참 좋아요~!!
여름에고 꼼꼼한 보습케어가 필요한 이유
다들 아시겠죠?
성분과 효과 꼼꼼히 살펴보고 고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