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점심메뉴로 1955버거세트를 주문했어요
맥도날드 딜리버리 가격~ 궁금하신분들을위해
먹방하기전에 먼저 보여드릴께요 *_*
맥도날드 딜리버리 가격
점심로 적용되지 않아서 비싼편이에요
그래서 런치시간대에 배달시켜먹으면
괜히 아까운기분이 들기도하네요 ㅠㅠ
매장이 멀지 않다면 가서먹는걸 추천..ㅋㅋ
맥도날드 딜리버리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매장이 머니깐 주문해서 먹는걸로~!
저는 늘 먹던대로 1955버서세트를 주문했어요.
예전엔 빅맥을 참 좋아했는데 1955버거 나온이후로는
이것만 또 계속 먹고있네요 ㅋㅋㅋ
소고기패티에 양상추 토마토 볶은양파
그리고 1955버거의 맛을 살려주는 드레싱소스가 듬뿍
이날따라 소스가 유난히 넉넉해서 만족^^
빅맥보다는 한겹얇지만 꽤 두툼한 햄버거에요~
감자튀김은 많이 식지 않아서 좋네요.
갓튀겨 나온걸 갖다주신것같아요!
사실 감자튀김 상태는 그날그날마다 좀 다르긴해요.
맥도날드 딜리버리 가격도 저렴하지 않은데
눅눅하게 배달되면 서운합니다잉~ㅋㅋㅋ
소금간도 과하지 않아서 케찹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햄버거 먹으면서 중간중간 씹어먹어주기~ㅎㅎ
한입 한입 크게 베어물어야하는 1955버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근데 볶은양파가 들어있는듯 안들어있는듯 약해서 아쉽네요
첫출시때보다는 볶은양파를 덜 넣어주는것 같더라구요
처음 맛보았을땐 수제버거스러운 맛과 비쥬얼이 좋았는데 말이에용
이러쿵저러쿵해도 배고프니깐 맛있게냠냠!
다른 신메뉴는 언제 또 맛보려나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패스트푸드중엔 맥도날드를 제일 많이 먹는편이라 기다려지네요
맥도날드 딜리버리 가격은 7천원이상 주문하면 배달가능해요
참고하셨다가 이용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