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봄비가 오고나서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것같아서 실내온도를 높였더니
울 민이 금새 신생아땀띠가 생기더라구요 ㅜㅜ
이래서 땀띠는 계절 상관없는 피부트러블이라 하나봐요
난방을 끄면 또 추워서 감기걸릴것같구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
저같은 경험이 있는 육아맘들 많으실듯해서
정보를 공유하려해요~~
피부면역체계가 미숙한 신생아는 땀띠가 생겼을때
보습도 잘해줘야한다더라구요
온도 쪼꼼 낮춰주고 아토엔비크림 발라주고나니 좀 나았어요
혹시나해서 얼마전 1+1 행사할때 넉넉하게 사두길잘했네요.
크림행사는 잘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두개해서 총 4개 쟁여놨어요
올겨울까진 잘 쓰겠죠..?ㅋㅋ
신생아땀띠는 얼굴에 생겼던 몸의 한 부위에 생겼던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잘해줘야해요
그래야 퍼지는 증상을 막을 수 있거든요~
첫째땐 이런 지식도 없었기에 파우더분 발라줬다가
피부가 더 뒤집어지고 난리났었네요 ㅜㅜ
땀띠 난 부위에 가루타입의 파우더는 비추!!
수분감 좋고 성분순한 로션이나 크림으로 보습해주시구요
아니면 수딩젤도 진정해주는데 좋다더라구요^^
이건 피부타입마다 골라사용하면 될것같아요
우리 민이같은경우는 건조함이 심해서 크림으로 한번에 발라주고있답니다.
신생아 땀띠 난 부위에 곧바로 도포하기 좋게
꾹 누르면 가볍게 나오는 튜브타입이에요
양조절이 쉬워서 실수로 많는 양이 나오는일이 없더라구요
생후2주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파라벤류 방부제와
화학성분 8가지를 첨가하지 않아서 사용감이 정말 순하답니다
땀띠도 기저귀발진이나 태열과 마찬가지로
자극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품의 성분따라 효과가 다르더라구요
아토엔비 크림엔 진정에 도움주는 식물추출물들이
주를 이루고있어서 가려움이나 건조함을 금방잡아주는거같아요
뽀송하고 촉촉한 제형의 크림이에요
몽글몽글하게 짜준대로 뭉쳐있지만
롤링해서 펴바르면 금새 부드럽게 녹아들어요~
아기의 피부 호흡을 방해하지 않도록
매끈매끈하게 발리고 미끄럽거나 끈적임이 없어요
신생아땀띠 난 곳에는 흡수력도 중요해요
잔여감이 남아돌면 피부에 먼지도 묻기쉽고
그만큼 좋은성분이 스며들지 못한다는거니까요~!
촉촉한 수분감이 금새 스며들어요
부드러운 제형으로 자극이 되지 않아 신생아 땀띠에 참 좋더라구요
바르고 난 뒤에 특별한 향이 남지 않는것도 만족스럽구요^^
아이들 발라주는 로션이나 크림엔
향료, 색소 들어갈 필요 더더욱 없잖아요?
휴대성좋게 들고다니는 아토엔비크림 !
우리민이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푸이 되엇어요 ㅎㅎ
앞으로도 다가올 4계절에 맞설 보습제품이 아닐까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