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피부층은 성인의 피부층보다 두껍지가 않아서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받아요.
그래서 햇빛이 뜨거운 여름에는 썬크림을 발라줘야 하는것이 당연하고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외출시에 노출되는 피부에는 4계절 내내 발라주는것이 좋답니다.
저도 어릴때 자외선차단제 하나라도 더 챙겨발랐다면
피부가 지금보다 밝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들어요.
대신 우리 아이들한테만큼은 꼭꼭 챙겨발라주고 있네요.
어린이썬크림은 백탁현상이 일어나지 않아야하는건 당연하고
순한성분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자외선차단제여야만 해요 !
그래서 저의 선택은 화학성분을 최소화해서 영유아피부에 자극이 없는 아토엔비 선크림인데요.
선크림 사용이 가능한 생후6개월 아기부터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외선차단지수는 유아 피부에 SPF30/PA++가 적당하죠~^^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
성분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베타글루칸, 판테놀 그리고 많은 식물추출물 함유로
촉촉한 보습감이 있는 어린이썬크림이에요.
아이 피부는 늘 건조할때가 많아서 선크림 발라줄땐
들뜸없이 바르려고 보습을 더 꼼꼼하게 해주거든요.
근데 아토엔비선크림은 보습성분함유로 건조함에 대한 걱정이 없어요.
아토엔비의 무첨가 화학성분
파라벤류 방부제 (메칠파라벤no / 부틸파라벤no)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트리에탄올아민, 에탄올
색소, 탈크, 향료
제가 쓰고 있는 왠만한 제품들보다 성분이 착하고 순해요.
그래서 요즘은 저도 같이 쓰는데 참 좋더라구요.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식품의약안전처 승인을 받았단것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마음놓고 쓰고 있는 어린이썬크림이랍니다 ㅎㅎㅎ
화학성분이 들어가봤자 얼마나 들어갔겠어~하고 넘어가지 말자구요.
아기피부때부터 유해성분이 쌓여서 좋을게 없잖아요 ㅠㅠ
뚜껑을 돌려열어보면 이렇게 작은 입구가 보여요.
낭비하지 않게 조금씩 짜 쓰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튜브형이라 끝까지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ㅎㅎ
제형은 부드러운 크림타입으로 적당한 점도가 있고
많이 묽지가 않아서 부드럽게 바르기 좋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어린이썬크림이 뻑뻑한 제형이면 바르기힘들죠 ㅋㅋ
애기들 피부에도 자극없이 슥슥~ 발라주세요.
가볍게 부드럽게 슥슥 발라줘요~
촉촉한 느낌도 있어서 금방금방 잘 퍼진답니다.
베타글루칸, 판테놀, 캐모마일오일, 휴먼올리고펩타이드-1, 침향추출물, 자몽추출물
유자추출물, 시호추출물, 당귀추출물, 맥문동추출물, 침향추출물, 천문동추출물, 고삼추출물
이렇게나 많은 식물추출물들이 하나하나 들어갔으니
유수분밸런스까지 맞춰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
그리고 순한 풀향이 은은하게 나서 더 좋네요 ㅎㅎ
한 손등에 바르기엔 넉넉한 양이라서 뜬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바르는 중이라는거~ ㅋㅋ
유분기 많고 끈적한 느낌이 아니라 넘 촉촉해요.
어린이썬크림은 높은 자외선차단 지수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번만 발라주면 하루종일 끄떡없는게 아니에요.
외출 후에도 3~4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줘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답니다.
요렇게 짜잔~!!
백탁현상 없이 깔끔하게 흡수되었어요.
그냥 문지르기만 하기보다는 어느정도 발랐을때 가볍게 손으로 두드려서
피부에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게 흡수시켜주세요 ^^
그래야 요렇게 들뜸은 없으면서 자외선차단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니까요! ㅋㅋ
흡수 후 적절한 유수분밸런스의 조화로 보습감도 살짝 들구요.
마무리가 산뜻하니깐 아이도 저도 같이 바르기 좋네요.
반질반질~ 제 피부가 워낙 검은편이기도하지만 얼굴에 발랐을때도 부담이 없어요.
백탁현상 없으면서 순하니깐 어린이썬크림은 이만한게 없어요.
아이들 피부가 민감한편이어도 아토엔비라면 문제 없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