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로션이나 크림하나 발라주려해도 끈적임이 느껴져서
사용을 많이 자제 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신생아 피부는 땀으로 인해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기때문에
피부는 보이지 않게 더 건조해진답니다.
이럴때 보습을제대로 안해주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방심하지말고 아기보습제 꼭꼭 잘챙겨발라주자구요~
" 끈적이지 않게 산뜻한 보습감을 자랑하는 신생아화장품 아토엔비 "
첫째때부터 그리고 한여름에도 아주 잘 사용했구
이번에 로션만 해도 벌써 세번째 구매를 하게되었어요~^^
아기로션은 사계절 데일리로 언제든지 자극없이 발라줄 수 있다면 장땡이죠.
게다가 태열에 좋니 땀띠에 좋니 하며 엄마들이 좋다좋다 입소문내는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도 이제 그 입소문엄마에 합류 !!ㅋㅋㅋ
아토엔비에서 아기보습제로 나와있는 제품은 로션이랑 크림이 있는데요.
요즘같은날은 로션이 참 쓰기 좋아요.
안들어간 성분도 나열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는 신생아화장품
저두 암것도 모르던 초보맘시절엔 해외유명 수입브랜드 제품들 써보고했는데~
아기한테 직접 발라보고 오래써보니깐 젤 중요한건 요런 성분이었어요 !
더군다나 신생아는 피부막이 얇고 더 연약하기때문에
아기때부터 요런 성분이 쌓이면 좋을건 없는것 같아요 ㅠㅠ
괜한 피부 발진이라도 생기면 또 스테로이드 연고써야되구
악순환이기때문에 미리미리 혹시모를 자극에 대비해야겠더라구요.
상자에 전성분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생아화장품 선택할땐 미리미리 우리 아기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이
있나없나 체크해보시는게 잘 고르는 요령인것 같아요.
우리아이 같은경우는 향료에 좀 민감한것 같아서 인공향들어간건 절대 안써요~
더군다나 파라벤이나 알코올 같은 성분은 더 자극적일테니깐
최대한 안들어간걸로 고르면 장기적으로 아기피부에도 좋겠죠?
베타글루칸, 베타인의 보습효과
그리고 세라마이드3, 편백나무오일, 판테놀 등의 유수분밸런스효과
좋은성분들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촉촉함이 오래갈 수 밖에 없어요 !
미스트를 제외하고는 모든제품이 튜브형으로 되어있어서
보관이나 위생적인면에서도 맘에드는 신생아화장품이에요.
아토에비 로션의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개봉전에는 2년
개봉후에는 1년이내로 사용을 권장한답니다 !
사실 아이 얼굴부터 온몸에 수시로 덧발라주다보면
금방 다쓰게되니 사용기한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요.
아토엔비같은 경우는 워낙 인기가 많구 잘팔리는 신생아화장품이라서
늘 최신제조일자 제품을 보내주는게 마음에들어요 *_*
우리아기피부만큼은 따끈한 신상으로 발라주고싶은 엄마마음을 알아주는 ㅎㅎ
백색의 향이 없는 로션이에요.
탱탱하면서도 부들부들하게 느껴지는 촉감이라서
아기피부에 닿을때도 자극이 전혀 없답니다 ^^
촉촉한 수분감이 팡팡 !!
로션타입으로 크림처럼 뻑뻑함 없이 아주 부드럽게 발려요~
무엇보다도 신생아화장품은 아기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아야하는데
아토엔비는 넘넘순하구 보습력도 높아서 아기피부 건조함 싹 잡아준답니다.
글구 로션은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내내 기초스킨케어로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겨울되면 크림을 한번 더 덧발라주는식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번엔 수딩젤도 병행해서 쓰구있는데 땀띠진정효과에 짱이었어요 +_+
촉촉산뜻하게 쏙- 흡수되는 느낌이 굿 !
세라마이드의 보습효과는 전달되면서 번들거리는 유분감이 없어서 참 좋아요.
아이한테 발라줄때도 제 손에 끈적거리면 참 싫거든요 그죠?
더운 여름이 되면 로션 바르는게 찐득해서 싫으신분~
그래도 피부건강을 위해서 아기보습제는 꼭 챙겨발라야하니깐
아토엔비 로션으로 산뜻하게 관리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