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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자가진단

 

 

공황장애 증상

아무런 이유없이 순간적으로 극도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심리적인 문제도 있고 생물학적인 문제도

있는데 뇌기능 구조 문제로 보고되어지기도 합니다.

가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겨서

전두엽과 측두엽 등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뇌기능 구조의 문제로 봅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 둔하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든다

 

- 죽을것만 같은 두려움이 든다

 

- 어지러움증

 

- 오한

 

- 가슴통증과 압박감

 

- 질식느낌

 

- 손과 발 등의 몸떨림

 

- 많은 땀

 

- 심장박동수 증가

 

- 자제력을 잃을것 같은 무서움

 

- 내가 달라진것 같은 비현실적 느낌

 

 

위 증상 중 4~5개 이상이 본인에게 해당된다면

공황장애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증상이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우울증이나 알코올 남용 등의 합병증을 낳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황장애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가 대표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약물치료는 항우울제 약물과 항불안제 약물을 주로 사용하는데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하려면 1년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

심리치료는 환자의 신체감각이나 공포심이 생명의 위협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키는 것으로 이완요법이나 호흡훈련을 주로 하게 됩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1분에 30번 이상 호흡을 하는 과호흡증후군이

나타나는데 이 증상을 잘 대처해야 위급한 상황을 넘길 수 있습니다.

 

과호흡증후군이 나타날 때에는 환자를 편안하게 눕힌 후 꽉 조이는 옷을

풀어주어 순환과 호흡이 잘 되도록하고, 비닐봉지나 종이겁을 입에 느슨하게

덮어주는 응급조치를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