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골반염 증상
여성 골반염은 여성의 자궁, 난소 및 나팔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골반염의 흔한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복통 / 질 분비물 증가 /월경량 과다 / 열감
오한 / 배뇨시 불편감 / 피고름
여성 골반염 원인
골반염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세균입니다.
보통 성관게를 통해 전염되어 걸리는 경우나 낙태 몸조리 후 생길 수 있습니다.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과 클라미디아 균이 가장 흔하며
이 외에도 인플루엔자균, A군 연쇄구균, 폐렴구균 등도 원인균입니다.
여성 골반염 치료방법
골반염증은 항생제로 치료를 합니다. 페니실린 계통의 항생제와 주사로 치료하고
페니실린에 예민한 환자는 세팔로스포린이나 스펙티나모아신 등 다른 계통의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1~2주 정도의 치료를 통해 재발을 막을 수 잇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입원해서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염증이 재발되면
만성염증으로 가고, 자궁적축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여성 골반염 예방법
골반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올바른 생활관리와 식이요법이 중요해요.
골반염은 불임의 중요한 원인이며 심각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발견 즉시 곧바로 치료가 이루어 져야한답니다.
또한 골반염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이미 만성으로 갈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되면 조기에 정기적인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