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정보실

연년생 육아 훈육법

 

 

연년생형제는 경쟁심이나 질투심이 강한 경우가 많아서

특히나 싸움이 잦고 시끄러워서 부모들이 육아하는데 힘들어 하는데요.

아이들 역시 말로 표현 못할 스트레스를 감당해내느라 힘들긴 마찬가지죠.

연년생 형제를 키우는데에는 부모의 자세도 중요하답니다.

좀 더 수월한 연년생육아를 위한 훈육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싸움을 한 그 자체를 야단칠 것

연년생 형제에게는 형제자매간의 우애를 인식시켜주도록 합니다.

싸움을 일으켰을 때 각자의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서로 사이좋게

지내지못하고 싸운 자체를 함께 야단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를 때는 대화와 타협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서열을 인정하면서 공평한 대우

연년생이라해도 첫째와 둘째 사이에는 서열이 존재함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공평성을 강조해 차별이 느껴지지 않도록 신경씁니다.

 

 

무조건 개입하지 말 것

자녀들의 싸움에는 부모의 개입이 더욱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개입하여서 잘잘못을 가리는 재판관역할을 하는것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싸움을 그치게 기다려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개입을 해야하는 상황에는 서로의 잘못을 똑같이 지적합니다.

 

 

폭력적 상황에는 엄하게 할 것

이유야 어떻든 폭력을 휘드른 아이는 엄하게 야단치도록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인내력을 키워줍니다.

 

 

연년생형제는 어떤 활동을 함께 하게 될 때에도

친구처럼 놀 수 있어서 협동심이나 사회성에도 도움되는데요.

서로를 통해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스킨쉽과 표현하는법에 대해

엄마와 아빠가 함께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어느 형제보다도 우애깊은 사이가 될거에요 ^^

 

 

이상 연년생 육아 훈육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요 밑에 손도장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