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에서 이영애가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이영애.
이영애는 언제봐도 눈을 뗄 수 없는 청순미모가 빛이 나는데요.
화려하고 우아한 배우 이영애이지만 이 화보에서는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근황을 밝혔는데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활동을 좀 쉬었잖아요. 사람들 앞에 나설 땐
뭔가 명분과 계기가 확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찌가 후원하는
한국 내셔널트러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도 지금의 내 삶처럼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갖기 위해서예요. 오래전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란 책을 정말 감명 깊게 봤어요. '아는만큼보인다'는
말에 동감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됐죠. 알고보니 우리나라가
작지 않고 크더라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곳, 외면하고 있는
문화유산들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관심을 가지려고 해요." -ELLE 인터뷰-
나의사랑문화유산 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한 이영애
이렇게 직찍처럼 자연스럽게 찍혀도 화보같은 이영애
백옥같은 피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
문화유산 캠페인 홍보대사에 잘 어울리는 것같아요.
최근에는 청담동 플래그쉽에서 열린
구찌의 '플로라 아카이브 전시회'에서 공개적으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때 입고 나온 올핑크 슈트와 구찌백이 화제가 되었어요.
이영애의 세련된 외모와 참 잘어울리는 핑크룩입니다.
이영애가 입고있는 의상은 By 구찌 '2013 여성 크루즈 컬렉션'이라고 해요.
들고 있는 백은 무려 삼백만원대 !!!
쌍둥이 엄마이자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이영애입니다.
작품활동은 뜸하지만 이렇게 화보나 행사장모습을 통해
근황을 알 수 있었는데요 !
작품 활동을 통해서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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