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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실

아기옷세탁에 넘 좋았던 아기천연세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다보니 이제 여름옷, 이불은 치우고


슬슬 따끈따끈한 가을, 겨울 옷을 준비하게 되는 시즌이에요 


추석 연휴 끝나자마자 확확 추워지는 것이


딱 환절기에다 빨래하기 좋은 그런 날 같아요!!


요즘들어 아기옷세탁도 신경쓰이고 하더라고요


원랜 집에서 그냥 손빨래하고 그랬는데


날이 추워져서 주부습진 생길까 걱정도 되고 해서 


아기천연세제를 알아봤어요 ㅎ







세제 브랜드가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어떨걸 골라야하나 조금 고민이 되기도 했지만,


막 예쁜 세제도 있어서 혹했는데, 이게 무슨 밖에 들고다니는 제품도 아니고


세탁기 앞에 두고 쓸 건데, 예쁜 병 디자인이면 뭐하냐고...


게다가 용량에 비해 가격도 너무 비싸고 ㅠ ㅜ 디자인값 같아서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제품 알아보니까 2.4리터에 1만원대...


그것도 1개가 아니라, 세제랑 섬유유연제 세트로 2통해서 1만원대라서 대박이다 했지욤!!







헐헐 액체세제, 2.4리터 


다른 아기 세제는 1리터 전후가 대부분이던데 말이에요


일단 빨래 자주해도 전혀 부담 없는 그런 넉넉함이 좋았구요


산소수와 식물 성분으로 만든 순한 세제라서 


아이 빨래하는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용량이 워낙 넉넉하다보니 저희 속옷 빨래할 때도 이거 사용하는데


확실히 순함이 느껴지더라구요 ^^


이제 그냥 쭉 저희 세제까지 이걸로 통일해서 쓰려구요 ㅋ









그리고 아기옷세탁하면 또 베이비파우더! 


은은하니 부드러운 향이 빠지면 아쉬운데 순수한 섬유유연제가 또 있더라구요 ㅎ


이것도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서 성분 순하답니다


그리고 이건 식물 성분 추출물로 만들어서 아기천연세제랑 더불어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


물론 너무 갓난아이 빨래엔 세제를 쓰는게 좀 그렇지만, 


백일 정도 지나고 하면 순한 세제 찾아서 사용하는게 좋더라구요^^!








안에 액체를 유지하는 물도 흔한 정제수만이 아닌


청정 제주 암반수로 만든 산소수를 사용한다고 해요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아이 피부 생각 같은 느낌??


표백제라던가 파라벤, 색소 등 유해물질 무첨가 제품이라서


빨래 할 때 괜찮더라구욥:)








핑크 뚜껑 : 섬유유연제


파랑 뚜껑 : 세제


그리고 뚜껑은 계량컵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ㅎ







아기옷세탁에 좋은 아기천연세제


완전 투명한 액체에 농도도 적당히 진득~한 편이라서


빨래해도 잔여물 안남고 말끔하게 빨래되더라구요 ^^


무향 제품이라서 애기 옷은 무향이지~하는 분들한텐 딱 좋을 거 같애요ㅎ







그리고 옆에 흰색의 섬유유연제인데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딱 좋았어요 ㅎ


너무 진한 향이면 좀 부담스러운데 말이에요


빨래할 때 비율은 세제 3에 섬유유연제 1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당 ㅎ


섬유유연제는 너무 많이 넣을 필요 없더라고요 ^^


이 제품들도 은근 고농축 타입이라서요~







2.4리터 대용량 세제/섬유 세트가 1만원대라니 괜찮지 않나용???


보통 애기 세제하면 예쁨예쁨하면서 비싼게 태반이라서 솔직히 좀 별론데


이건 괜찮은 듯 !!!








아기옷세탁도 이제 걱정 없네요 ^-^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옷도 도톰도톰해지고 그래서


혹시 잔여 세제 남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거 성분도 완전 순하고 그래서 안심하고 빨래하고 있답니다 !!


날 쌀쌀해져서 빨래 걱정하는 분들한테 가성비 좋은 퓨레스트 아기천연세제 추천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