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제, 파라벤, 색소, 벤질알코올, 인공향료, 인산염 등을 넣지 않고 만든
천연아기세제 아-토-엔-비를 아시나요?
저희집은 원래 마트표 세제를 쓰고 있었어요
특별히 문제가 없어서 잘 쓰고 있었어요. 이번 겨울까지 말이요.
여름에야 빨래가 잘 말라서 그런지 잔여물도 남지 않고 좋았는데
겨울 들어서는 아무래도 다른 계절에 비해 빨래가 덜 바르기도 하고
통풍이 제대로 안되는 환경이다보니 잔여물이 조금 남았던건지 딱 겨울들어서부터
화장품도 바꾼 거 하나 없는데 몸이 울긋불긋 빨갛게 변하는거 있죠
뭐가 원인인지 찾다가 손빨래를 해보곤 세제가 원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추운 겨울에 또 쭉 손빨래를 하기엔 한계가 있어서
진짜 성분부터 브랜드까지 믿을만한 유아세제추천 받아보려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찾은 아토엔비, 저희 집에서 요즘 한창 잘 쓰고 있는 효자 세제네요 ^^
이 브랜드는 육아 중이라면 대부분 아실 것 같은 엄청 유명한 브랜드에요 ^^
특히 수딩젤과 보습제로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ㅎ
여기서 또 세제를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신생아도 쓰는 순한 화장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라 조금 믿음이 갔던 것도 있어요.
용량은 천연아기세제임에도 무려 3리터라는 대용량 제품이었구요 ㅎ
천연아기세제를 표방하는 제품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런데 사실 이게 진짜 천연 성분으로 만든 세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집에서 쓰고 있는 이 녀석은 전성분을 공개한 세제라서
안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는지 하나하나 알아볼 수도 있었구요~!!
EWG 라는 미국의 환경단체에서 성분의 순함-위험도에 따라
10단계로 나눈 등급표기가 있는데
아토-엔비 세제는 무려 올그린 성분만 사용한다고 해요!!
이 정도면 유아세제추천 할만하죠???
에코서트 인증 원료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
세제는 농도가 꽤 진한 편이라 그리 많이 쓸 필욘 없더라구요 ^^
애기 빨래는 집에 있는 3키로짜리 미니 드럼 세탁기에 한컵 정도 넣어서
빨래하는 편이에요 ㅎ
딱 이 정도면 충분했어요. 뚜껑이 35ml 용량이라 가득 채워서 한컵 !
향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거의 무향에 가까워요 ㅎㅎ
그렇다고 물내가 나는 찝찝한 무향은 아니고, 그냥 자연스런 무향이에요~
그리고 이건 세제의 단짝이라고 할 수 있는 섬유유연제 ^^
사실 섬유유연제라고 하면 그냥 향만 넣어주는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옷감 자체를 부드럽게 만들어서 입거나 벗을 때 입고 있을 때
옷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겨울에 쉽게 발생하는 정전기 방지
그리고 옷감의 색상을 보호해서 오래된 옷처럼 변질되지 않게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
ATONB 섬유유연제의 경우엔 3배 농축형으로 일반 제품의 1/3 정도만 써도 된대요 ㅎ
이건 저희 가족 빨래할 때 다 넣고 있답니다 ㅎ
과하지 않고 은은한 아기아기한 향이 풍기는 섬유유연제 ^^
다른 제품보다 확실히 농도가 진해서 반컵 정도만 넣어도 충분하겠더라구요
딱 아기 빨래할 때만 쓰면 다 못 쓸 거 같아서 저희 빨래할 때도 같이 넣는답니다 ㅎ
농도도 진하고 성분도 순하고 유아세제추천하기에 충분한 제품 같아요!
뚜껑은 이렇게 계량컵으로 쓸 수 있으니까 완전 편하기도 하지요~^-^
뚜껑으로 세제랑 섬유유연제도 구별하기 편하더라구용 >_<
아가들의 두번째 피부라고 하는 옷!!!
목욕할 때 빼곤 거의 24시간 내내 입고 있으니 피부라고 해도 될 정도 ㅎ
빨래양이 조금 많아서 일반 세탁기에 애기 옷이랑 이불이랑 ㅎ
한번에 깔끔하게 천연아기세제로 빨래했어요 ^^!!
집에서나 밖에서나 달고 다니는 손수건도 평소엔 손빨래하고 있었는데
세제 성분도 순하고 해서 요샌 같이 빨래하고 있네요 ^-^
빨래 말리고 나서 잘 마르고 해서 넘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유아세제추천 할만한 제품이네요 ^-^
전성분을 공개하니 믿고 쓸 수 있고, EWG 올그린 등급에 에코서트 인증 원료를 사용하니...ㅎ
말로만 좋다 좋다보단 이렇게 검증된 자료가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