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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맛집

CJ 프레시안 고메치킨 순살크리스피 솔찍후기




얼마 전에 급급 치킨이 땡겨서 먹어본


CJ 프레시안 고메치킨 순살크리스피 >_<


아무래도 다른 브랜드보단 CJ에서 나온게


대체로 맛있기도 하고, 마트에서 직접 시식해보고 산


고메치킨 순살크리스피


집에서도 막 기름 엄청 많이해서 튀길 필요 없이


자박자박하게 치킨너겟 튀기듯 해도 맛있다고 해서 믿고 사봤어요






마트에선 7~8천원 정도 하는데, 인터넷에서 특가 때 사면 4천원 정도에 살 수 있나봐요!


다음엔 특가 때나 사고, 마트에서 정가 혹은 할인가로는 안살 거 같아요 ^^


고메치킨은 초록색의 순살 크리스피와 빨간색 핫크리스피인가 2종류가 있어요 ㅎ








하나 중량은 550g 인데요.


대략 굽네나 교촌치킨 한마리가 550~600g 정도라고 알아요


한봉 다 털어넣으면, 밖에서 파는 순살치킨 한마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닭다리살로 만들었다고 하고, 에어프라이기에서 제일 맛있는건지 8분 조리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








CJ 프레시안 고메는 좋은 재료와 안심할 수 있는 어쩌구 저쩌구 적혀있어요 ^^


맛있는 요리 먹으면 일상을 기쁘게 바꿔주는 효과가 있지요!! 








치킨 먹으면서 의미 없는 전성분도 한번 훑어봅니다 !! ㅎㅎ


닭고기 74%로 닭다리로만 만든 치킨이에요 ㅎㅎ


아무래도 평소에 팔던 다짐육으로 만들어진 치킨너겟과는 다른 통살


그리고 순살 제품이라 그런지 브라질산을 사용하네요.


빨간색 포장은 닭가슴살로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


근데 전 퍽퍽이가 싫어서 브라질산이지만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크리스피를 샀어요








얼음 상태로 바로 튀겨버리면 물과 기름이 만나 엄청 튀기도 하니까


살짝 해동해서 조리하면 조리 시간이 확연히 줄어든답니다 ㅎ


전 팬으로 조리해서 뚜껑을 닫고 조리했어요 ㅎ 








처음 꺼내면 이런 모양새, 나 냉동 치킨이요 느낌! ㅎㅎ


반봉지 정도 덜어낸 거에요 ㅎㅎ 








사진에 보이는게 대충 절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2번 정도 먹으면 딱 알맞겠어요 ^^








치킨 튀기면 기름이 많으니까 이렇게 키친타올 깔아두는 센스! 








나름 노릇노릇하게 잘 튀겨진 고메치킨 순살크리스피


크리스피한 식감은 사실 잘 모르겠고, 아무래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가 아닌


팬으로 조리해서 바삭한 식감은 덜하고, 살짝 부드러운 듯한 식감이에요


전분 반죽이 꽤 많이 들어가서 살짝 흐물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전반적으로 바깥에서 파는 2마리 순살치킨의 맛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사실 마트에서 사면 좀 비싸고 양도 적고해서...


그냥 집에서 치킨 시켜먹는게 정신에 이롭구요!


인터넷으로 할인가에 산다면 충분히 괜찮은 간식이지 않을까 싶으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