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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맛집

몽쉘 그린티라떼 드디어 먹어보다!




'요샌 먹거리 유행이 참 빠르다'


언젠 허니버터가 유행하면서

허니버터 메뉴가 한가득 생기더니

갑자기 급 거품이 사라지고

바나나 열풍이 부나 싶더니 

또 어느샌가 사라지고

요샌 녹차 바리에이션 메뉴가 많아지는 듯 하다 ^^


오리지널에서 살짝 살짝 향이나 맛을 첨가해서

변형을 주는 정도, 요샌 확실한 신메뉴보단 

기존 메뉴의 알게모르게 변화시키는게 대세인듯

아무래도 위험 부담을 안고 싶지 않단 느낌


쟀든 그렇게 드디어 먹어본 몽쉘 그린티라떼








몽쉘 그린티라떼

몽쉘의 시트나 크림에 녹차라떼 파우더를 가미해서 만든 것 같아요

다른 제품도 그렇겠지만, 이렇게 다양한 맛을 시도한다는게

그래도 나쁘게 보이지 많은 않아요


새로운 먹거리는 아니겠지만, 

새로운 조합이니 또 먹는 재미도 있고 그렇거든요 

거기다 전 원래 녹차를 좋아하는 편이라 완전 대환영! 








몽쉘 그린티라떼 봉지를 오픈하자마자

굉장히 강한 녹차라떼의 향이 풀풀~풍깁니다ㅎ


바나나 몽쉘처럼 향이 엄청 강한 편이에요 ㅎㅎ

겉모양은 일반 몽쉘 그대로 








한입 베어물어보니 안에 녹차라떼 파우더가 들어간 듯한

몽쉘 크림과 빵 시트에도 분말이 살짝 들어간건지 색깔이 초록빛깔

조합도 나름 조화롭고 은근 맛도 괜찮습니당 ^^ 


한박스 사두면 금방금방 먹어버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고 꽤나 맛나더라구요 ㅎㅎ 


초콜릿을 그냥저냥 좋아하는 제겐

일반 몽쉘보다 오히려 이게 더 좋네요!







어젠 신비한 동물사전이라고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영화를 봤는데요

생각보다 지루해서 좀 별로였어요 ㅠ ㅜ


적당히 볼만은 했는데 대체로 좀 지루하고 별로

스토리는 매끄럽게 진행되지만 흥미롭거나 색다른 느낌이 덜했구용

갠적으론 좀 지루한 편이고 해리포터의 아성에 도전할만한 작품은 아니다 싶어요


일단 주인공 캐릭터가 썩 매력이 없다보니 ㅠ ㅜ

에디 레드메인 사랑에 대한 모든것이랑 대니쉬걸에선 

엄청 괜찮았는데, 이 작품에선 그냥 그렇네요 ㅎㅎㅎ